강남서울외과의원

61세 여자환자분으로 아마 1년전쯤의 일일겁니다. 

타병원에서 검사후 양측 치료에 레이저수술비가 부담스러워, 저희 병원에 오시면서 인연을 맺게 된 분입니다.  

내원 1년전부터 다리가 단단하고 아픈 증상을 동반한 하지정맥류 환자분이셨죠 

양측 대복재정맥류에 대해 수술과 경화치료를 받으시고 건강하고 이쁜 다리가 되셨고, 1년이 지난 시점인데도 

아픈 증상이 없다고 좋아하십니다. 

(이분을 소개드리는 이유는, 

  다음 사례의 남자 환자분과  같은 성당에 다니시는데,  비슷해 보이는 두분의 치료가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음분 사례는 좀 있다가 올려야 겠네요.>


 

                                                             (수술전 양측 다리 )


-하지정맥류의 치료중,  수술적 방법(고위결찰/발거술)과 레이저수술(고주파수술)중 어느 방법이 절대적 우위인지를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좋은 치료법이 될수 있으며, 환자의 질병 상태와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로 결정되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섬세하지 못한 의사가 수술할 경우, 흉터가 심하게 남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는 최소한으로  하는 편이므로,  레이저 수술에 비해  흉은 있지만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수술후 양측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