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호 원장님, 감사합니다.
- 진료과목 : 피부혹
- 작성자 : 최지*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작성일 :
후기내용
존경하는 강주호 원장님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마침내 실밥까지 제거하고, 오랜 무거움을 내려놓은 가벼운 마음으로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원장님을 만나기 전, 저의 희귀성 종양은 삶을 짓누르는 거대한 짐이었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질환인 데다, 내로라하는 서울의 유수 대학 종합병원에서조차
수술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선뜻 확답을 주지 않고 그냥 지켜보자고 난색을 표했을 때,
제가 느꼈던 절망감과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불안과 고민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모두가 꺼려하던 그 어려운 상황에서, 흔들림 없는 확신과 탁월한 전문성으로
저의 손을 잡아주신 분이 바로 강주호 원장님이셨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간 제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수술 방향을 제시해 주셨을 때,
비로소 긴 터널의 끝을 본 것만 같았습니다.
원장님의 정교하고 훌륭한 수술 덕분에 종양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매일 밤잠을 설치게 했던 심리적인 불안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평안을 되찾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합나다.
절망의 끝에서 헤매던 늙은이 에게 삶의 활력을 선물해 주신 강주호 원장님의 전문적인
의술과 따뜻한 인술을 평생토록 잊지 않겠습니다.
원장님의 훌륭한 의술과 인술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찾기를 바라며,
환자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원장님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너무 너무 다행이십니다.
저의 마음을, 글로 다 전달할수 없기에,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처음에 사모님과 같이 뵀을때, 수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 나라같이 바쁘고,저수가의 의료에서는..
뭘 같이 고민한다는게.. 사치로 느껴지기도 해서요..
진실로 본인의 병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교수님 같은 걱정을 하시는게 맞으십니다.
처음부터, 제가 손대는게(수술하는게) 환자분에 더 좋을지,
아니면, 원래 수술받으셨던 대학병원에 다시 가시라고 하는게 더 좋을지..
저한테는, 이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계획했던 것보다, 수술 결과가 좀더 좋으셔서,
저도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수술을 다시 하길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마,2~3주후 오시게 되실텐데, 그때 뵙겠습니다.
(주신 산삼은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