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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남자 혈전성 외치핵
  • 환자명 : 관리자
  • 공개여부 : 공개
  • 조회수 : 11494
  • 작성일 : 2012.02.09 18:56:52

연말에 술 모임이 많다보니 기존에 가지고있던 항문질환이 악화되거나

갑자기 앉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을 동반한 항문의 덩어리(?)를 주소로

많은 환자들이 계셨습니다 .

앉지도 못 할 정도의 항문 통증을 동반한 멍울이 만져져서 내원하신 분이십니다.

 


 

 

실제로는 콩알만한 크기의 치핵이지만  정말 아프답니다.

많은 분들이 치질수술은  해도 아프고 안해도 아프다....는등의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죠 .

물론 아주 심한 내치핵을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사실 ....아픕니다.

하지만 사진처럼 '톡' 하고 금방 절제가능한 치핵은 입원도 필요가없고

아파서 앉지도 못하시던 분이 수술 후 바로 똑바로 앉을 수 있어 좋다고 하십니다.

 


 

 

 

2주 정도 지난 후의 상태인데요....

다행히도 이분은 동반된 다른 내치핵이 없었기 때문에

수술도 간단하고 회복이 빠른 편이셨습니다.

저희도 쉬운 수술만하면 좋겠는데요

어려운 환자도 있고 쉬운 환자도 있고

아파하시는 분도 있고 정말 쉽게가는 분도 있기 마련입니다.

질환의 특성인걸요...

 

젊은 여자환자의 경우 부끄러워서 병원을 잘 오지 않으시고

꾹 참고 병을 키우는 분들 많으세요

김원장도 치질 수술합니다 ~  ^ ^

산부인과병원에서 일할때 아주 심한 산모들도 많이 진료했답니다....

환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치료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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