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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의 갑상선암
  • 환자명 : 관리자
  • 공개여부 : 공개
  • 조회수 : 2482
  • 작성일 : 2012.09.12 18:56:52
20대 후반 여자 환자로 환자분의 쌍둥이 여동생이
작년 이맘때쯤 저희병원에서 갑상선 유두상암을 진단받았습니다.
 
환자분은 미국에서 공부중이셨고 잠시 내원해서 검사받으러 오셨습니다.
증상은 전혀없었습니다.
 
초음파사진입니다.
 
 



 
다음주 출국 예정이어서 좀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바로 조직검사 시행하였고
병리검사실에 부탁하여 2일만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초기의  미세유두암이라서 내심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생분이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여서 제가 기억하고있던 환자였는데
identical twin 환자에서 같은 우측 갑상선의 유두상암 진단 case는
흔치 않은 경우였습니다.
동생분은 삼성의료원에서 1cm 이 넘는 크기의 암이라서 전절제술을 시행했었고
사실 동위원소 치료가 한번 더 예정되어 있으십니다.
 
환자분은 1cm 조금 못되는 미세유두상암으로 우엽절제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좌엽이 남아있으므로 평생 약을 먹을 필요는 없고
물론 동위원소치료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환자분들의 어머니께서 검사를 받으셔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두 따님들 때문에 경황이 없으셔서
다음에 검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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