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증상으로 내원한 51세 대장암환자
- 환자명 : 관리자
- 공개여부 : 공개
- 조회수 : 2376
- 작성일 : 2012.12.14 18:56:52
항문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한 51세 남자환자분이셨습니다.
항문수지검사상 작은 외치핵이 있었습니다.
모든 치핵이 수술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치료로 경과 관찰중이었습니다.
치핵의 정도와 모양상 환자분이 호소하시는 증상과
잘 맞지 않는 경향이 있어
환자분과 의논후 간단한 S자 결장 검사를 일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ㅣ
몇개의 폴립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문제는 다음사진입니다.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조직검사 시행하여 대장암 진단되셨습니다.
20~30대의 항문질환 환자들에게 모두 내시경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0~50대의 환자들은 숨어있을 수 있는 다른 질환을 항상 고려해야합니다.
이분이 바로 치질수술만 받았다면
대장암을 놓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 지 알 수없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항문수지검사상 작은 외치핵이 있었습니다.
모든 치핵이 수술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치료로 경과 관찰중이었습니다.
치핵의 정도와 모양상 환자분이 호소하시는 증상과
잘 맞지 않는 경향이 있어
환자분과 의논후 간단한 S자 결장 검사를 일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ㅣ
몇개의 폴립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문제는 다음사진입니다.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조직검사 시행하여 대장암 진단되셨습니다.
20~30대의 항문질환 환자들에게 모두 내시경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0~50대의 환자들은 숨어있을 수 있는 다른 질환을 항상 고려해야합니다.
이분이 바로 치질수술만 받았다면
대장암을 놓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 지 알 수없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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