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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유방암 환자
  • 환자명 :
  • 공개여부 : 공개
  • 조회수 : 1607
  • 작성일 : 2014.12.04 10:58:37
26세 여자 환자분이셨습니다.
유방이 딱딱한듯한 느낌이 들고 최근 통증이 느껴져서 내원하셨습니다.
물론 가족력이나 기타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였습니다.
20대 중반 환자이기때문에 당연히 처음해보는 유방 검사였습니다.
 
 촉진상 보통의 젊은 여성의 딱딱한 유방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26세지만 X선 유방촬영을 먼저 시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흔히말하는 악성을 시사하는 미세석회 소견입니다.
 
 

 
초음파 상에서도  악성을 시사하는 종괴가 5cm 이상의 크기로 관찰됩니다.
조직검사 바로 시행하였고 상피내암으로 AMC 전원되셨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 여리여리하고 예쁘기만한 어린? 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말한다는 사실이 저도 쉽지 않습니다. 듬직한 남자친구와 같이 결과를 들으러 오셔서 잘 설명드렸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암이 생기기도 전에 본인이 암에대한 두려움으로 선택한 수술 케이스인데요. 사실 의사로서 물론 그 배우의 선택을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 환자는 암이 일단 생기긴 했지만 수술은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한 수술을 받게됩니다. 수술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비슷한 수술을 한 환자들이 용기를 가졌으면하는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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