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하면서도 신중한 마무리... 비겁 vs 비열
- 작성자 : 강남서울외과
- 작성일 : 2024.12.10 08:14:17
계엄..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고..
올해 초, 의료사태를 듣고.. 황당하고, 무책임한 결정에..할말을 잃었었습니다.
병원문을 닫고, 여의도 집회에 참여하여, 한여름 뜨거운 시멘트바닥에서 열기와
정책의 부당함에 고생할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구호는, "타도, 탄핵..." 등 좀 거친 표현이었으나,
모두들 마음속엔 '이론만 있고
현실적이지 않은 정책에 대해, 생각을 좀 바꾸시길...' 이었을 겁니다.
현 시점에서, 개혁신당의 이준0 같이 개인적 감정이 상해서,
민주당 이재0 같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거나,
국힘당 한동0 같이 정치적 계산기를 굴리거나...
이런 마음보다, ' 어떻게 하면,국가를/국민을 위하고,
이득이 되는지..?'
정말, 신속하게 그리고 더욱 신중하게 정리와 출발을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시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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